posted by dalnimbest 2013. 9. 22. 18:27

일본어를 공부할때 한자의 발음이 여러가지로 발음된다는것이 가장 어려움중의 하나이다.


한자를 어느정도 공부한 사람이라면 뜻은 알겠는데 발음을 모르는경우가 많다.


일본에서도 아직 한자를 잘 모르는 아동을 위해서 일본어한자에 발음을 かな[仮名](주로 ひらがな[平仮名])로 적어두기도 하는데 이를 ふりがな[振り仮名] 또는 よみがな[読み仮名]라고 한다.



이 ふりがな를 루비문자(ruby character)라고도 부른다. CSS3에서 부터 정식으로 지원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루비를 지원하는 브라우저와 루비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에서는 다음과 같이 출력된다.



<ruby><rb>漢字</rb><rp>(</rp><rt>かんじ</rt><rp>)</rp></ruby>


루비를 지원하는 브라우져 :

かんじ
漢字


루비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져

漢字(かんじ)


자세한것은 아래를 참조하자.

http://ko.wikipedia.org/wiki/%EB%A3%A8%EB%B9%84_%EB%AC%B8%EC%9E%90




일본어로 된 소설책이나 자막을 구했을때 ふりがな를 달아주는 싸이트가 있는데 여기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달수 있다.

http://www.hiragana.jp/



일단 회원가입이 필요한다. 간단하게 가능하다.



한글을 선택했을때 화면



로그온을 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ふりがな가 필요한 문장을 넣고 변환버튼을 누른다.



참고로 자막등이 HTML로 되어있을경우에는  "For Web Creater"를 누르면 HTML로 변경된다.



단, 이때 <는 &lt;로 바뀌고, >는 &gt;로 바뀌며 &nbsp;는 &amp;nbsp;로 바뀐다, 그리고 <br>태그가 각 문장의 끝에 붙는다. (참고로 &amp;는 &를 나타내며, &nbsp;는 공백문자이고, <br>은 줄바꿈이다.)


일반 텍스트 편집기를 통해서 는 &lt;는 < 로, &gt;는 > 로 바꾸어주고 &amp;nbsp;는 빈스페이스로 바꾸어주면 된다. <br>은 필요없으면 없애면 된다.


가끔은 정확하지 않은 ふりがな가 달리기도 하는데 이정도면 상당히 만족할만하다.

posted by dalnimbest 2013. 9. 18. 11:47
명절을 중국어로 节日[jiérì]라고 한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新年快乐[xīnniánkuàilè]
부자되세요 恭喜发财[gōngxǐfācái]

설날 春节[chūnjié]
설 잘보내세요
春节快乐

정월대보름 元宵节[yúanxiāojié]


추석 中秋节[zhōngqiūjié]
월병 月饼[yuèbing]
추석 인사
中秋节快乐
中秋节愉快[yúkuài]
posted by dalnimbest 2013. 9. 16. 21:18

오늘은 g발음에 대해서 배웠다.


g는 k와 같은 혀위치랑 입모양을 가지는데 유성음인게 차이가 난다.


유성음을 발음하기 위해서는 복식호흡을 통해서 폐에 있는 공기가 목까지 올라와서 잠시 멈췄다가 k 발음하듯이 혀를 입 천장을 쓸고 나가면서 유성음으로 발음하면 된다.


그런데 이 폐에 있는 공기를 목까지 올라와서 잠시 멈추는게 굉장히 어렵다.


코로 공기가 빠져나가면 안되고 목에서 다시 밑으로 들어가는 느낌으로 잠시 멈추어야 하는데... 자꾸 코로 공기가 나와버린다.


화장실에서 힘줄때 처럼 "윽"하는 씩으로 공기를 짧고 강하게 끌어 올리라고 한다.


한참을 연습해야 할듯 하다.


오늘 또 지적받은것이


턱을 내리는 버릇 : 턱을 내려서 발음하면 한국식 영어발음이 된다고 한다. hide를 발음할때 ai발음이라고 해서 턱을 내렸는데 턱을 내리지 않고 입을 양옆으로 좀 벌리면서 발음을 하라고 한다.


뒷목열기 : 목젖이 뒤로 젖혀질정도로 뒷목을 확실히 열어야 함.


r발음 : 혀를 뒤로 당기면서 발음하기


w입모약 : 코에 힘을 주지 않고, 코 옆의 팔자 주름이 지지 않게 하고 윗 입술을 뒤로 뒤집어야 한다. 윗입술의 근육을 길려야 하는데 볼펜을 윗 입술에 대고 입술을 뒤집는 연습을 하란다.


k발음 : 혀가 입천장의 앞쪽에서 윗쪽을 대고 바로 앞으로 밀어내듯이 해서 발음해야 한다는데 혀가 입의 뒷쪽에 있다고 한다.



하나 같이 제대로 되는것이 없는데 이 고비를 넘기면 영어다운 발음이 되리라고 굳게 믿는다.

posted by dalnimbest 2013. 9. 8. 13:42
건대입구 다음인 자양동에서 인천공항가는 리무진 버스(6013번) 정보이다.

2013년 9월 6일부로 시간표가 바뀌었다.




차비는 10,000원 이고 교통카드로도 된다.


차안의 모습으로 삼성동 공항버스리무진 보다는 조금 떨어진다. 가격도 좀더 싸니까 당연한거 겠지만~~

공항에서 돌아올때는 정류장이 두군데인데 5B와 12A로 5B가 앞쪽정류장으로 먼저 손님을 태우고 12A정류장으로 온다.

아래는 5B에서의 시간이다. 12A는 1분정도 뒤에 도착한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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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서 블로깅할때 불편한점  (0) 2013.05.23
posted by dalnimbest 2013. 8. 9. 01:00

개인적으로 집에서 Local로 개발을 하다보면 소스 백업문제와 버전관리가 문제가 될수 있다.

그냥 소스를 통채로 압축해서 날짜별로 보관하다보면 곧 한계에 다다른다.


회사 후배가 Git을 사용하면 백업과 버전문제가 해결된다고 해서 요즘 열심히 공부중이다.


GIT서버로 Bitbucket이 괜찮다고 소개해서 간단하게 사용법을 적어보았다.



Bitbucket은 요즘 뜨고 있는 이슈관리시스템인 JIRA를 만든 호주의 atalassian에서 만들었다.


GitHub와는 다르게 Private가지원되고 일정유저이하로는 무료로 사용할수 있다.

(참고로 외국에서는 프로그래머를 채용할때 GitHub에 있는 소스를 보고 실력을 파악한다고 한다.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인원을 채용할때 짧은 면접시간에 당락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은데 프로젝트에 아주 작은 역활만 수행하더라도 면접시 제대로 파악하기가 어렵다. 이렇게 공개적으로 인정받을수 있는 싸이트에 자기만의 코드가 당당히 올라가 있고 많은 사람들의 피드백을 받는 한국 프로그래머가  많아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BItbucket를 사용할려면 Git에 대한 지식이 조금은 있어야 한다. 기본 사양법은 구글링 하면 나오고 제대로 공부하고 싶으면 http://git-scm.com/book/ko 를 참고하기 바란다.


회원가입하고 나면 Repository를 만드는 버튼이 있다. 간략하게 정보를 적어주고 화면 맨밑의 Create repository를 눌러준다.




사실 위에서  Repository를 만들면 그다음에는 맥에 있는 소스코드를 Reporitory에 올리면 된다. 올리려는 프로젝트가 이미 git에 있으면 그냥 push하면 되고 git이 없으면 터미널로 프로젝트의 디렉토리에 가서 git init를 실행하고 git에서 관리 하지 않을 파일들은  .gitignore에 등록하고 나머지파일들을 모드 git add * 로 git에 등록하면 된다. (아래화면은 remote repository에 등록하기 위한화면이다.)


어쨌든 Bitbucket에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뜬다.

Bitbucket에 올릴려는 프로젝트가 아직 Git을 한번도 안했으면 "I'm starting from scratch"를 선택하자. 소스코드를 처음 만들거나  이미 있는 프로젝트가 Git을 쓰지 않고 있을때 사용한다.


이미 Repository가 워킹디렉토리에 있으면 "I have an existing project to push up"을 선택하면 된다. 참고로 필자는  git init하지 않은 상태인데 이 메시지를 이해하지 못해서, "I have an existing project to push up"를 눌러서 한참 해멨다. 사실 git init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뿐인데...



아래 화면이 보인다. 프로젝트가 없으면 mkdir로 폴더를 만들고 이미 프로젝트가 있으면 cd명령어로 프로젝트가 있는 폴더로 간다.






필자는 이미 프로젝트가 있으므로 거기로 가서 ls -al을 하면 .git라는 디렉토리가 없다. 즉 아직 git을 사용하지 않는 프로젝트다.



git init를 하면 이 프로젝트에 git을 사용할수 있다. ls -al을 하면 .git폴더가 생긴것을 볼수 있다.


어떤 파일들은 백업이나 버전관리를 안하고 싶을때가 있다. 예를 들어 컴파일할때 생기는 중간파일등이다. .gitignore파일에 git에서 관리하지 않을 파일들을 넣어두면 된다. 직접만들어도 되고 구글링해도 나온다. 첨부파일도 필자가 구글링해서 가져온것이다.


파일을 넣은 화면



이제 위의 마지막 명령어인 원격저장소를 설정하자. 위의 마지막 명령어를 복사하여 엔터를 치면 아무것도 안나온다. 원격저장소가 설정된것이다. 한번더 해보면 이미 있다고 나온다.



이제 프로젝트에 있는 파일들을 git에 add하자 add되지 않은 파일은 git이 관리하지 않는다.

git add * 로 add하면 시간이 좀지나면 add된다. 뭐가 추가 되었는지 볼려고 git status로 확인하면 new file들이 쫙 나온다. (캡쳐는 파일 1개 까지만 했다 너무 길어서...)





commit를 해보자. 참고로 커밋할때 메시지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



아직 Bitbucket에 만든 원격저장소(BitBucket_Git)에는 파일이 올라간것이 아니다.

이제 원격저장소에 올려보자. 한창 시간이 걸린다.

명령어 : git push -u origin --all # to push up the repo for the first time




자 이제 Bitbucket에 소스파일이 올라갔다.


백업과 버전관리가 드디어 되는것이다.


참고로 git을 이해하면 알겠지만 Remote Repository에 소스를 올릴때는 commit이 아니라 push명령어를 사용한다. commit는 Local에서 작업한것을 Local Repository 에 올리는것이다.










posted by dalnimbest 2013. 8. 7. 01:00


한글을 이용하여 Y,W자 입모양을 연습하고 발음하는방법을 배웠다.


다음을 고려하여 한글자 한글자 또박또박 발음을 하면 된다.


1. 호흡(날숨)

2. 아래턱 고정

3. 입모양 연습 (Y, W)

4. 정확한 자음 발음



발음을 연습한 결과를 녹음하여 제출하는것이 숙제이다.


녹음도 그냥 녹음이 아닌 Metronome을 이용하여 120에 3/4박자로 녹음하라고 한다.

"쿵짝짝쿵짝짝"의 쿵에 맞춰서 녹음하면 된다. 이런... 음치라... 노래방도 안가는데... 박자라니...



발음이 우리가 그냥 한글 발음하면 되지 않고 복식호흡으로 또박또박 발음해야 한다.  아래턱을 내리지 않도록 신경써야 한다.


ㅏ : 그냥 발음하면 된다. 단 길게 발음하지 않고 위의 4가지를 중 3번이외에는 신경써야한다.

ㅑ : Y자 입모양을 했다가 갑자기 Y자 입모양을 풀면서 발음

ㅓ : 그냥 발음

ㅕ : Y자 입모양을 했다가 갑자기 Y자 입모양을 풀면서 발음

ㅗ : W자 입모양으로 발음

ㅛ : Y자 입모양에서 W자 입모양으로 바꾸면서 발음

ㅜ : W자 입모양으로 발음

ㅠ : Y자 입모양에서 W자 입모양으로 바꾸면서 발음

ㅡ : Y자 입모양인데 그대로 유지하면서 발음(Y자 입모양을 풀지 않음)

ㅣ : Y자 입모양인데 그대로 유지하면서 발음(Y자 입모양을 풀지 않음)


가 갸 거 겨 부터 후휴흐희 까지 해야한다.


가    갸    거    겨    고    교    구    규    그    기


나    냐    너    녀    노    뇨    누    뉴    느    니


다    댜    더    뎌    도    됴    두    듀    드    디


라    랴    러    려    로    료    루    류    르    리


마    먀    머    며    모    묘    무    뮤    므    미


바    뱌    버    벼    보    뵤    부    뷰    브    비


사    샤    서    셔    소    쇼    수    슈    스    시


아    야    어    여    오    요    우    유    으    이


자    쟈    저    져    조    죠    주    쥬    즈    지


차    챠    처    쳐    초    쵸    추    츄    츠    치


카    캬    커    켜    코    쿄    쿠    큐    크    키


타    탸    터    텨    토    툐    투    튜    트    티


파    퍄    퍼    펴    포    표    푸    퓨    프    피


하    햐    허    혀    호    효    후    휴    흐    히



참고로 ㅁ, ㅂ 등 입술을 붙혔다가 떼면서 발음을 하는것들이 잘 안된다. 물론 다른것들도 안되지만 이것들은 특히 안된다.


첨부파일중 첫번째꺼는 배워서 집에서 처음 녹음해본것이다. 선생님이 발음하는 소리랑은 완전히 다르게 들린다. 그리고 내가 내발음 듣는것도 별로 좋은 경험은 아니다. -_-;;



가갸거겨_처음.m4a


posted by dalnimbest 2013. 8. 5. 12:20



Hadoop은 200년 시작된 웹 검색엔진인 Nutch Project(By Apache)에서 시작되었다. 검색엔진 기술은 일부 회사(야후, 구글등)만 가지고 있어서 오픈소스로 개발하면 좋겠다고 생각한 Doug Cutting과 Mike Cafarella가 오픈소스를 개발하였다. 10억 페이지규모의 색인을 유지하기 위해서 매달 3만달러의 운영비와 연간 50만 달러의 비용으로 검색엔진을 구축할수 있는 기술을 2004년도 ACM Queue 에서 Building Nutch:Open Source Search로 발표하였다.


<Doug Cutting>

   



<Mike Cafarella>

                                                 


사실 Nutch Project이전에는 1999년도에 Lucene Project가 있었다. 웹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던 시기로 웹페이지에서 텍스트를 추출하는것이 중요한 기술로 이를 빠르게 찾기 위해서 Doug Cutting은 Lucene을 개발하였고 오픈 소스화 하였다.


Nutch는 10억 페이지 규모의 색인을 유지할수 있었지만 이걸로는 방대한 웹페이지를 핸들링하기가 어려웠는데 2003년 구글이 The Google File System을 발표하였는데 Doug Cutting은 여기서 아이디어를 가져와 Nutch Distributed File System을 만들었는데 이는 웹 크롤링과 색인 과정에서 생성되는 엄청나게 큰 파일드을 생성하기에 알맞은 구조를 가지고 있는 파일시스템이다.


또한 구글은 2004년 Google File System위에서 대용량 데이터를 간단하게 처리할수 있는 MapReduce를 발표하였고 Nutch Project는 MapReduce까지 프로젝트에 포함하였다.


2006년 Nutch Project로 부터  Nutch Distributed File System과 MapReduct를 독립시켜서 대용량의 데이터를 처리할수 있는 Hadoop프로젝트를 시작하였고 이때 Doug Cutting은 야후에 입사하여 2008년에 Hadoop을 야후에 적용시켰고 그해 2월에 Apache 재단에 Hadoop을 최고의 프로젝트에 등극하게 된다.


참고로 Hadoop을 사용하지 않았을때 1TB의 데이타를 읽기위해서 초당 100MB씩 읽어들이면 약 3시간정도 걸리는것이 Hadoop를 사용했을때 2007년도에는 297초에 읽어들였다. 나중에 2009년 5월에는 62초만에 1TB의 데이터를 읽을만큼 기술이 발달하였다.


2011년 12월 27일에 드디어 정식버전인 1.0을 발표하였다.





Reference

http://hadoop.apache.org/

http://gigaom.com/2013/03/04/the-history-of-hadoop-from-4-nodes-to-the-future-of-data/



posted by dalnimbest 2013. 8. 4. 14:29

// 'strBodyAll' is a variable that has text you are dealing with ('strBodyAll'에서 여러줄을 한줄로 바꿀려고 한다.)



//  '\r' 은 뉴라인이고, '+'은 그앞의 표현('\r')이 한줄또는 그이상이 나타나는것을 말한다.
NSRegularExpression *regEx= [NSRegularExpression regularExpressionWithPattern:@"\r+" options:NSRegularExpressionCaseInsensitive error:nil];


// Replacing actually happens here with one new line('\r') (실제로 여기서 치환이 일어난다.)
[regEx replaceMatchesInString:strBodyAll options:NSRegularExpressionCaseInsensitive range:NSMakeRange(0, [strBodyAll length]) withTemplate:@"\r"];


//  =================Bonus==================

// If you want to how many replace will be happen, just use below code (만약 몇개가 치환되는지 알고 싶으면 아래 코드를 사용할것)


// 'numberOfMatches' variables has the number of matched multilple new lines in 'strBodyAll' ('numberOfMatches'변수는 'strBodyAll'에서 나타는 여러줄의 총 수를 말한다.

NSUInteger numberOfMatches = [regEx numberOfMatchesInString:strBodyAll
                                                    options:0
                                                      range:NSMakeRange(0, [strBodyAll length])];


posted by dalnimbest 2013. 7. 28. 02:20
영어발음을 할때는 평소 사용하지 않는 입주변의 근육을 사용한다고 한다.

학원에서 배울때 사진을 보여주면 좋겠는데 선생님 입모양만 보니까 나중에 집에서 연습할려니까 정확한 입모양을 모르겠다.

아래 두 글자가 제일 어렵다고 한다.
  • y자 입모양

입을 윗 어금니가 조금 보이도록 좌우로 최대한 벌리고 양쪽볼이 최대한 위로 올라가도록 한다. 입꼬리가 약간올라가서 웃는모습이 되도록한다. 목에 힘을 너무주면 안된다. 

Y자 입모양을 유지하다가 갑자기 힘을 빼서 정상입모양으로 돌아온다. 마치 고무줄을 늘여놓았다가 원래모양으로 돌아가는것 처럼 되는 것이다. 중요한것은 힘을 줘서 정상입모양으로 돌아오면 안된다는 것이다.






  • w자 입모양
    이건 y자보다 더어려운데 아래 위 입술의 속입술을 이용해서 아래위로 뒤집는다. 코에 힘을줘서 양쪽 코끝이 벌렁거리면 안된다.

    아래 사진을 참고 하라고 한다.




  •  Y + W자 입모양

위 두가지 입모양이 되면 먼저 Y자의 입모양을 만들고 다음에는 W자를 입모양을 연속해서 만들어야 한다. Y -> X

    


posted by dalnimbest 2013. 7. 27. 06:45

영어발음 향상을위해 학원에서 배우고 있다.


영어발음과 한국어 발음의 차이에 대해서 배웠는데 아래와 같다고 한다.

1. 호흡법
한국어 : 들숨
영어 : 날숨

한국말이 서툰 재미교포가 안녕하세요 "라고 말할때 자연스럽지가 않을때가 있다. 그건 영어를 말할때처럼 한글자 한글자를 또박또박 끊어서 말하는것도 있지만 발음을 할때 숨을 내쉬면서 발음하기 때문이다.

영어로 말할때는 웅얼거리듯이 말하지 말고 숨을 내쉬면서 말한다고 생각하고 영어로 말해보면 또박또박 잘 발음되는 느낌이 든다. 물론 발음이 제대로 나오는건 아니지만 자신감있는 영어처럼 들린다. 상대방도 좀더 쉽게 알아듣는것 같고 나도 내발음이 좀더 선명하게 들리는 듯하다.



2. 턱의 사용법
한국어 : 아래턱
영어 : 위턱

줄로 인형을 조종하는 인형극에서 인형이 말할때 턱이 움직이는걸 유심히보면 아래턱이 움직이면서 말한다. 하지만 영어권에서는 위턱 전체가 움직이면서 말한다고 한다.

한국어는 아래위로 입이 움직이지만 영어는 좌우로 턱이 움직인다.

현재까지 배우면서 지속 지적 받는것이 아래턱은 고정시키면서 입모양을 만드는것이다. 배우면서서 생각해보니 확실히 우리는 아래턱을 많이 움직이는거 같다.


3. 혀의 위치

한국어 : 입안에서 아래쪽

영어 : 입안에서 위쪽

한국어는 말할때 혀가 많이 움직이지 않고 아래에서 조용히 있는편이며 혀에 근육이 발달해있지 않다. 영어는 혀가 입안에서 위쪽에 위치해 있는 편이며 혀에 근육이 발달해 있다. 


4. 호흡
한국어 : 목
영어 : 배 복식호흡

한국영어는 가슴에서 나오는데 미국 영어는 배에서 소리가 나온다. 즉 복식호흡으로 소리가 난다고 하는데 복식호흡을 하기위해서 연습이 좀 필요하다. 우리는 허파의 윗부분만 사용해서 호흡하는데 최소한 허파의 반정도는 호흡이 되야한다.

5:5:5연습이 있다. 5초동안 숨을 들이 쉬고, 5초동안 멈추고, 5초동안 숨을 내쉬는걸 연습하면 복식호흡을 절할수 있다.

5:5:5 연습시 호흡을 할때 소리 없이 숨을 들이 쉬는거 보다 약간의 들이마시는 소리를 내는게 좀더 쉽고 많이 숨을 들이 마실수 있다.